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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노속옷의 공기욕
@Design Hae
2022. 7. 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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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의사들이 연구한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는 결과보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음. 팬티의 고무줄은 약한 힘이기는 하지만 늘 복부를 죄고 있어서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장시간에 걸쳐 몸에 영향을 미침. 수면중 호흡수, 맥박수가 저하되어 안정상태가 되는 것이 정상인데 팬티를 입으면 그것을 방해받게 됨.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고혈압/ 만성두통 / 정병 / 위장병 등이 대효적인 것.
팬티를 벗으면 피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에 노팬티는 혈류가 원활치 못해 쌩기는 요통, 어깨 결림, 냉증, 신경통, 저혈압 등을 좋게 하고 변비나 부종 예방과 함께 체중 절감 효과도 가져다준다.
흔히들 팬티가 세균의 침입을 방지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24시간 팬티에 밀폐되다보면 세균의 번식을 촉진시키게 된다.
사람의 피부는 하루에 적어도 몇 시간의 공기욕을 하지 않으면 청결을 유지할 수 없음. 생식기와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공기 소통이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음.
특히 땀으로 젖게 되면 통기성 떨어짐 -> 세균 번식 위험성 높아짐
꽉 끼는 팬티를 지속적으로 입게되면 팬티 선을 중심으로 가렵고 긁으면 붉어지면서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하고 외음부가 가렵고 분비물이 나오는 칸디다증과 같은 질염이나 방광염에 걸리게 된다.
인간이 성욕을 일으키는 데 성욕중추 이외에도 자율신경이라는 별도의 신경이 관여.
자율신경=내장이나 혈관 등의 작용을 지배하고 있는 신경(교감 신경/부교감신경)
교감신경=낮의 신경(혈관수축, 소화기능억제 등을 주관) 부교감신경=밤의 신경(혈관확장, 소화기능촉진 등의 반대작용)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야 성 기능이 활발/ 24시간 허리를 꽉 조르고 있는 팬티의 자극이 대뇌피질과 대뇌 변연계를 통해 간뇌의 시상하부까지 전달..
글 출처 : 생각e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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