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란? 음식 조절,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의 증진을 위해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 몸이라는게 항상성을 좋아한다. 몸에 안좋을정도로 체중이 나가도 그 체중을 유지하고 싶어함. 그렇기에 단기간에 살을 빼면 결국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건 당연한 일.... 장기간에 걸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몸에 무리도 안가면서 뇌도 스스로 적정체중을 조금씩 내린다. 그러면 나중에 요요가 와도 심하게 불지 않는다. 사실 지방이란 존재자체가 몸이 스스로 영양분이 들어오지 않을 때를 대비해 축적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우리가 이 지방을 빼려고 하면 몸은 반발을 하게 된다. 하여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는건 평.생토록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너무 심하게 다이어트에 얽매이면 스트레스, 거식증 등..